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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 구 신사임당 주언규 1000억 목표 구 신사임당 주언규 씨가 가장 과소비한 물건으로 아내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을 꼽았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 주언규 씨가 아내에게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주언규 씨가 사부로 등장했고 6년 만에 100억 자산을 벌었다고 소개됐습니다. 주언규 씨는 자신이 경제 유튜브를 만들어서 그걸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만들었으며 그 채널을 매각하고 지금은 유튜브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은지원은 이름은 왜 신사임당이라고 쓰신 거냐라며 물었고 주언규 씨는 그때 당시 돈 이야기를 다뤄야겠다 싶었고 우리나라에서 지폐 금액 중 가장 큰 단위가 5만 원이었고 거기에 신사임당 님이 계시니까라며 대답했습니다. 김동현은 아래서 다른 이야기를 했다.. 2023. 2. 12.
광주 정수장 고장 식수 수만톤 유실 시민들 뿔났다 최악의 가뭄으로 광주시가 시민들의 절수 운동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수돗물 수만 톤이 유실됐습니다. 과주시에 따르면 12일 새벽 4시 20분경 남구 덕남정수장의 상수도 밸브가 고장 나 잠겼습니다. 정수지를 빠져나가지 못한 물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마치 홍수가 난 것처럼 주변 도로로 넘쳐흘렀습니다. 물바다가 된 덕남정수장 앞 도로 100여 미터 구간에 물이 정강이까지 차오르면서 승용차들은 도로로 통행하지 못하고 인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부 도로로 우회해 돌아갔습니다. 가뭄으로 극심한 물 부족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시민들이 절약한 귀중한 식수가 허무하게 낭비 돼버렸습니다. 잠긴 밸브가 풀리지 않으면서 오후 1시부터는 배수지인 서남광산구에 급수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단수 예정 .. 2023. 2. 12.
월드컵 금메달만 12개 박지원 크리스털 글로브 내꺼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박지원(27, 서울시청)이 올 시즌부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개인전 월드컵 랭킹 1위에게 수여하는 트로피인 크리스털 글로브를 손에 넣게 됐습니다. 박지원은 11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벌어진 2022~2023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 17초 20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 총 12번째 개인전에서만 8번째 금메달입니다. 아울러 올 시즌 랭킹 포인트 968점을 얻어 2개의 개인 종목을 남겨둔 시점까지 2위와 격차를 300점 이상으로 벌리며 랭킹 1위를 확정했습니다. 월드컵 시리즈 개인종목 금메달에는 100점, 은메달에는 80점, 동메달에는 60점의 랭킹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박지원은 2019~2020 시즌 월드.. 2023. 2. 12.
피겨 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만 2009년 피겨 퀸 김연아 이후 무려 14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주인공은 세화여고 이해인 선수입니다. 이해인 선수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96점, 예술점수(PCS) 66.75점, 합계 141.71점으로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지만 이날 완벽한 연기로 총점 210.84점을 만든 이해인 선수는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김예림(합계 209.29점)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이해인 선수는 ISU 주관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 때는 은메달이었습니다. 한..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