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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 구 신사임당 주언규 1000억 목표

by @◆↑♠◑▒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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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구 신사임당 주언규 씨가 가장 과소비한 물건으로 아내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을 꼽았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 주언규 씨가 아내에게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주언규 씨가 사부로 등장했고 6년 만에 100억 자산을 벌었다고 소개됐습니다. 주언규 씨는 자신이 경제 유튜브를 만들어서 그걸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만들었으며 그 채널을 매각하고 지금은 유튜브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은지원은 이름은 왜 신사임당이라고 쓰신 거냐라며 물었고 주언규 씨는 그때 당시 돈 이야기를 다뤄야겠다 싶었고 우리나라에서 지폐 금액 중 가장 큰 단위가 5만 원이었고 거기에 신사임당 님이 계시니까라며 대답했습니다. 김동현은 아래서 다른 이야기를 했다. 6년 동안 100억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옆에서 형님이 의심을 많이 했다라며 질문했고 은지원은 가능한 수치가 아니다. 제 상상으로는 불법을 하지 않는 이상 벌 수 없는 금액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이에 주언규 씨는 어떻게 벌었는지 처음으로 이야기할 스토리를 오늘 저는 이것을 해야 된다가 아니라 이것을 하지 말아야 된다 주제로 지금 버려야 될 것들 3가지를 알려드리겠다라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특히 주언규 씨의 집은 필요한 살림살이만 갖추고 있었고 주언규 씨는 아파트가 평당 1억씩 하지 않냐. 고정 값으로 다 잡아먹어버리면 한 평 늘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최소한으로 하자. 미니멀리즘이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양세형은 가장 크게 과소비한 것이 뭐냐라며 궁금해했고 주언규 씨는 생각해 보니까 지금까지 와이프한테 선물을 하나도 안 했다. 얼마 전에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와이프한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이쪽 주머니 빼서 이쪽에 넣는 건데 뭘 선물을 하냐 했다라며 밝혔습니다. 양세형은 만약 사부님이 같이 가서 사줄게라고 하면 갈 의향이 있냐라며 말했고 주언규 씨 아내는 저는 사양하겠다. 지금 1000억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1000억대 되면 생각해 보겠다라며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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