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무혐의

 

 

 

프로그래머 겸 방송인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횡령과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두희 대표가 지난 8일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앞서 NFT(대체불가토큰) 기업 메타콩스는 지난해 9월 13일 이두희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한,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메타콩스에서 진행한 NFT 판매 프로젝트 라이프 고즈 온(LGO) 민팅에서 발생한 판매대금 약 931.625 이더리움 ETH, 당시 원화 기준 14억 290만 원과 용역비 5억 98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날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두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NFT 시장에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