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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승려 몸싸움 50명 대치 건달이야?

by @◆↑♠◑▒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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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경남 합천 해인사 관음전 진입로에서 승려 약 50여 명이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인사 승려 몸싸움 50명 대치 건달이야?

 

대치 과정에서 해인사 관계자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승려들이 대치한 이유는 바로 해인사의 차기 주지 스님을 뽑기 위한 임시회의 내부 과정에서 갈등이 터졌기 때문이다.

 

회의에 참관하겠다는 쪽과 반대하는 측이 맞서다 결국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영상 등을 토대로 상처를 입힌 해인사 관계자를 특정해 입건할 계획이다.

 

우리 형법은 사람의 신체를 다치게 한 자를 상해죄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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