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심취한 윤은혜 간증 낯설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은혜가 교회 집회에 참석해 간증을 하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윤은혜는 "오 주여,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거룩한 자가 될 수 있게.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정제되고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으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마이크를 잡고 기도를 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열성적으로 기도를 하며 두 팔을 올리며 간증을 이어나갔고, 수많은 신도들 역시 손을 들고 화답했다.

 

윤은혜는 연예계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SNS에 성경 구절을 여러 차례 올리거나 부활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글을 게재하며 기독교인임을 알린 바 있다.

 

윤은혜의 간증 영상에 누리꾼들은 낯설고 조금 무섭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줄 몰랐네, 드라마 한 장면인 줄 등 다소 낯설어하며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