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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음주운전 구설수 진땀뺐다

by @◆↑♠◑▒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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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배우 조진웅이 최근 불거진 40대 음주운전 사고 영화배우에 대한 소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는 조진웅이 행동에 신중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과거 조진웅이 예능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이 정리돼 있습니다. 조진웅은 당시 자신의 본명은 조원준이며 조진웅은 아버지 이름을 그대로 따온 예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진웅은 2018년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조원준이라는 이름은 아주 좋은 이름이다. 그런데 아버지 이름이 더 좋았다며 남자답고 멋있지 않냐.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닮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제가 연극을 하다가 영화를 찍으면서 인생에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외국에는 주니라는 문화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없지 않냐. 아버지 이름을 쓰는 것이 존경의 의미기도 하고 나름 아버지와 친하기도 해서 그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제로 제 본명을 부르는 경우는 금융권에서 밖에 없다며 좋은 점이라기보다는 아버지 이름을 쓰면서 마음가짐을 다잡게 된다. 아버지 이름을 욕되게 하면 안 되니까. 더 잘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실수할 것 같진 않았다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이날 경향신문은 40대 남자 영화배우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날 입건된 사람은 20대이며 언급된 배우들과 이름만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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