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 소개팅 최지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최지만(피츠버그)이 개그우먼 김민경과 전화 소개팅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프로그램에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오나미에게 민경이에게 전화해 봐라라고 말했고 오나미가 연상도 괜찮냐라고 묻자 최지만은 마음만 잘 맞는다면 괜찮다고 답했다.

 

이후 전화를 받은 김민경은 맛있는 거 같이 한 번 먹자라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나미는 언니 미국 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경은 인연이다. 제가 미국에서 뒷바라지를 하는 게 꿈이다라며 나미야 내가 너를 만나고 제일 잘한 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